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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디지털 노마드로 돈 버는 법, 수익성 블로그로 천만원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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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첨단기술(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고정된 업무 공간과 생활환경에서 벗어나 카페, 도서관, 바다, 캠핑, 여행지에서 일할 수 있는 장소면 어디서든 원격으로 일을 합니다.
 
 
 
출근하지 않아도 월 1000은 거뜬히 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말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죠.

SNS에서 디지털노마드를 해시태그로 달고 있는 돈 벌 수 있다는 글들은 대부분 100만 원이 넘는 비싼 가입비로 모집자가 80%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게 되는 변형된 폰지사기거나 고가 화장품을 판매하는 다단계 판매원 모집이니 피해 입지 않게 참고하세요.
 
 
 
누구나 한 번쯤 출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삶,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을 꿈꿨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수입을 얻기 위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진입 장벽이 꽤 높은 편이죠. 초기 투자금도 많아야 하고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고, 각종 호재들을 알아내는 등 트렌드에도 민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업 소득이 꾸준하게 들어오거나 큰 종잣돈이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수익을 얻기는커녕 원금조차 보존하기 어려워 시간과 돈을 날리기 쉽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은 수익성 블로그가 답이라고 말합니다.
 
블로그를 잘만 운영하면 원금 손실 0%로 최소 만 원부터 몇백만 원까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수익성 블로그는 네이버,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이 있으며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해서 개설할 수 있습니다.

반면 블로그 운영으로 광고 수익을 얻게 될 경우, 처음엔 만 원 정도로 낮은 수익을 얻겠지만 리스크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들이는 작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입이 늘어나는 것이 장점입니다.
 
노트북 한대만 갖고 있다면 틈틈이 작업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학생이나 직장인, 주부 등 모두에게 제격입니다.

 


수익형 블로그 어떻게 돈 벌까요?

 
- 블로그 개설
- 원하는 주제로 글 작성
- 광고 프로그램인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애드핏'을 신청 후 승인
- 승인 후 광고 코드를 입력해서 광고 삽입
-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글을 읽고 광고 클릭
- 광고 클릭 당 수익 발생
- 글을 더 많이 써서 광고 수익 상승
 
0원으로 시작해 돈을 벌 수 있는 수익형 블로그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요? 수익형 블로그는 주고 광고를 통해 돈을 벌게 됩니다. 블로그에 해당하는 광고의 종류에는 CPM, CPC, CPA가 있습니다. 용어의 개념을 알면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보기만 해도 발생하는 수익 CPM
CPM(Cost Per Mile)은 글을 읽다가 광고를 클릭하지 앉고 보기만 해도 수익이 들어오는 광고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어떤 액션을 취하지 않더라도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단다가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이런 광고는 대형 커뮤니티나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에 적합합니다. 하루 들어오는 방문자가 1만도 되지 않는다면 매우 적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클릭해야 발생하는 수익 CPC
CPC(Cost Per Click)는 방문자가 내 글에 있는 광고를 클릭까지 했을 때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CPM보다 단가가 훨씬 높고 클릭이 비교적 쉬운 행동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PC 광고에는 대표적으로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네이버 애드 포스트가 있습니다.
 

 
원하는 행동을 해야 발생하는 수익 CPA
CPA(Cost Per Action)는 광고주가 원하는 행위를 했을 때 수익이 들어오는 광고

보통은 특정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상담을 받거나, 내가 홍보하는 상품이 판매 됐을 때 정해진 커미션을 받습니다. 단가는 높지만 특정 행위를 반드시 유도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수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PA는 주로 '제휴마케팅'이라고도 불립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 클래스에서 메인이 되는 건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는 클릭당 수익이 발생하는 CPC광고로 애드센스를 하기 위해서는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을 받고 애드센스에서 주는 광고 코드를 블로그에 입력하면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블로그에 자동으로 광고가 나옵니다.
 
애드센스의 최대장점은 내가 광고를 직접 찾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광고주와 연락을 주고받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광고를 받을 수 있다.

내 블로그에 광고가 나오고 클릭이 발생하면 수익의 68%를 내가 갖고 나머지 32%는 구글이 가져가는데 이 수익은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100달러가 넘는 경우 매월 중순에 지정된 계좌로 입금됩니다.
 


제휴마케팅
제휴마케팅은 의미 그대로 광고주와 제휴를 맺고 내가 홍보를 해주는 것

애드센스와 달리 따로 승인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휴마케팅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광고 단가가 클 경우 사기가 아닌지 조심해야 합니다. 광고를 맡기는 업체에서 성과를 누락시키거나 수익금을 주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휴마케팅입니다. 애드센스를 미리 승인받았을 경우 제휴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체험단 및 리뷰, 서평, 포스팅 원고료
타인의 제안을 받아 블로그에 글을 쓰고 대가를 받는 광고나 리뷰 아르바이트

특정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고 이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 체험단에 당첨되면 무료로 체험한다는 득과 평일 퇴근 후 시간을 들여 방문 후 블로그 후기를 남겨야 한다는 실이 존재합니다. 블로그 후기에는 업체에서 요구하는 가이드라인이 있으며 너무 많은 체험단 리뷰는 블로그 품질에 영향 주게 됩니다.

체험단 신청은 리뷰 유명사이트에 신청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연락 오는 타인의 제안을 받아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크몽, 탈잉에서 전자책 발행
본인의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담은 PDF파일 전자책으로 발행해서 판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누구나 콘텐츠 제작자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은 가독성 있게 쓰는 게 중요하며 간략하고 명료하게 편집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자책이 판매되면 수익의 80%를 내가 갖고 나머지 20%는 크몽, 탈잉과 같은 전자책 플랫폼에서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수수료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전자책은 한번 등록해 두면 계속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굉장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익성 블로거들은 유명 유튜버와의 인터뷰등에서 블로그로 1000만 원 벌기를 주제로 수익 냈던 노하우를 알려주며 본인의 전자책을 홍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홍보는 적극적으로 하는 게 답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이 이룬 성과를 어떻게 홍보하는지에 따라 수익은 천차만별입니다.
 
 


지금도 포털뿐 아니라 SNS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꼼수는 결국 걸리게 되고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공법으로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성 블로그로 월 1000만 원 버는 블로거는 상위 1% 정도라고 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99%는 수익내기에 모두 실패한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월급이상의 수익을 내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주제를 정하고 꾸준히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모두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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